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규민 두 번째 EP [밤만 되면] 발매 인터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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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ECIAL규민 두 번째 EP ‘밤만 되면’

규민 두 번째 EP ‘밤만 되면’

바쁜 하루를 마치고 집으로 돌아가는 길, 밤만 되면 생각나는 마음들을 모아 기록한 앨범, 규민의 [밤만 되면]

 

2017년 10월, 데뷔 곡 ‘안개’로 여러 뮤지션들에게 호평을 받으며 데뷔한 규민.

 

포크 음악이 갖는 매력을 안정적인 창법과 목소리로 잘 전달해왔던 규민이 두 번째 EP앨범 [밤만 되면]을 발매했다.

 

공감되는 가사와 위로를 건네는 목소리로 따듯한 포크 사운드의 매력을 발산하고 있는 규민이 이번 새 앨범[밤만 되면]을 통해 들려주고 싶은 이야기들을 들어보았다. 

 

ALBUM밤만 되면

1. 밤만 되면


밤만 되면 잊고 있던 매듭을 어떻게 풀어볼까, 발버둥을 친다.
언제쯤 아무 생각 없이 편히 잘 수 있을까!

 

2. 나래울


꽃이 진다고 그대를 잊은 적 없다.
별이 진다고 그대를 잊은 적 없다.
- 정호승 시집 [나는 희망을 거절한다] 수록

 

3. 실화 (Acoustic ver.)


사랑의 과정 중 가장 설레는 순간은 이때가 아닐까.
열린 결말의 노래.

 

4. 지난 일 (Pop ver.)


'지나간 것은 지나간 대로 그런 의미가 있죠'
전인권 선생님의 이 글귀는 나에게 마법의 주문과도 같았다.

 

5. 변명


차마 앞에선 구차해지는 마음 때문에 하지 못했던 말들.
어쨌거나 변명은 변명이니까, 이렇게 노래로라도.

 

6. 봄소리 (Remastered)


아름다운 봄은 지나가지만, 또다시 올 그날을 위해 건강 유의하시길!

INTERVIEW규민 EP ‘밤만 되면’ 발매 인터뷰

규민 EP ‘밤만 되면’ 발매 인터뷰

Q1. 지니 유저분들에게 인사 부탁 드려요.


A. 안녕하세요 지니 청취자 여러분! 인사 드리게 되어 영광입니다. 규민이라고 합니다.

 

Q2. 2017년 ‘안개’라는 곡으로 데뷔 이후 두 번째 EP앨범 작업을 마쳤어요. 2년 동안 2번의 EP앨범을 만드는 것도 쉽지 않은데 소감이 어떠세요?


A. 먼저 첫 번째 EP 앨범은 8개월, 이번 발매된 두 번째 EP앨범은 3개월가량 작업 기간을 두었는데요. 아무래도 그 기간 동안만큼은 앨범에만 집중을 하면서 하루하루를 보냈기 때문에 지금은 굉장히 홀가분하고 이제 뭐하고 놀지 생각을 하며 여유를 즐기고 있습니다.

 

Q3. 이번 앨범은 어떤 앨범인지 소개해 주세요.


A. 하루가 끝나고 집에 돌아가는 저녁, 별 생각 없이 걷다 보면 문득 떠오르는 생각들이 있잖아요. (바쁜 일상에 놓칠 수 있는 생각들은 꼭 그 순간 생각이 나더라고요.) 그러고는 집에 도착해서 그 생각이 여전히 유지가 된다면 그대로 곡 만드는 과정까지 이어지게 되는데, 그 곡들을 하나로 모아둔 앨범입니다. 

 

Q4. 타이틀곡에 대한 설명을 부탁 드려요. 리스너들이 어떤 포인트를 감상하면 더 좋을까요?


A. 밤에 만든 곡들답게, 타이틀곡도 그 이야기를 대표하는 '밤만 되면' 으로 정하게 되었습니다. 저처럼 주로 밤에 센치해지시는 분들은 많은 공감을 하실 거라 생각하지만, 새 나라의 어른이(?)분들은 공감을 못 하실 수도 있는데요, 이 참에 올빼미가 되셔서 고요한 밤, 곡을 감상해보시는 것도 추천 드립니다.

 

Q5. 이번 앨범 작업하면서 마지막까지 고뇌하게 했던 곡이 있다면, 어떤 곡이었나요?


A. 1번 트랙의 '나래울'입니다. 준비하면서 제일 욕심이 많았던 곡인데요, 여섯 곡 중 저에게 제일 부르기 어려운 곡이기도 하고, 하필 ‘나래울’을 녹음하는 기간 중 비염의 말썽 덕에 (몇 차례 재 녹음을 시도 했는데도) 너무 아쉽게 나와 고뇌를 하였던 기억이 있습니다.

 

Q6. 이 앨범에서 가장 애착이 있는 곡이 있다면 무엇일까요?


A. 모두 저의 애착이 담긴 곡이지만, 다른 곡에 비하여 작업하면서 고되기도 했고 많은 의미가 담겨있는 '나래울'을 꼽아 봅니다!

 

Q7. 이번 앨범 작업을 하면서 새롭게 시도한 것이 있나요?


A. 평소에 코러스에 많은 집중을 하지 않았는데 이번에는 많은 코러스를 시도하였고, 악기 부분에서는 퍼커션 종류나 스트링에 새로운 시도들을 했습니다.

 

Q8. 애프터눈 레코드와 한 둥지를 틀면서 이전 앨범을 작업하는 방식과 달라진 점이 있다면 어떤 것일까요?

A. 이전 앨범은 오롯이 저의 머리에서 나온 색깔과 방향이었다면, 이번 앨범은 저의 색깔이 담겨있지만 다른 뮤지션 분들의 색깔도 오목조목 들어가 있어 이전과는 다른 새로운 느낌의 앨범이 나오게 된 것 같아 기쁩니다! 스튜디오에서 혼자서 녹음하는 법도 배워서 조금 더 편한 환경에서 녹음, 작업을 하게 된 것도 꼽을 수 있네요.

 

Q9. 앨범 커버에 대한 이야기를 해주세요.


A. 두 달 전, 싱글 '봄소리' 발매를 위해 ZIZI님께서 정말 예쁜 앨범 커버를 만들어 주셨었는데요, 주위에서 하도 칭찬이 많아 이번에도 자연스레 부탁 드리게 되었어요. 이번에도 진짜 최고에요. 감사합니다! 

 

Q10. 마지막으로 앨범을 듣는 분들에게 하고 싶은 말이 있다면 말씀해주세요.


A. 사랑하는 가족, 친구들이 곁에 있지만 어쨌든 삶은 혼자라고 생각이 들 때 위로가 되었으면 합니다!

COMMENT애프터눈 레코드 선배들의 응원 코멘트

> 봄의 따스함과 가을의 쓸쓸함을 모두 머금고 있는 목소리, 정성스럽게 조율된 악기처럼 조화로운 가사와 멜로디. 싱어송라이터 규민은 자신의 목소리와 이야기가 어떤 멜로디로 들려져야 하는지 정확히 알고 있는 것 같다. - 싱어송라이터 폴린딜드

 

> 오손도손 둘러앉아 함께 듣고 싶은 목소리, 또 다른 내 모습이 내 귓가에 들려주는 듯 한 독백 같은 음악. - 싱어송라이터 유해인

 

> 뭐랄까, 목소리만 듣고도 이 사람은 좋은 사람이란 생각이 든다. 목소리와 사랑에 빠질 수도 있겠다. 달콤함과 담백함의 일대일 비율. - 싱어송라이터 홍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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