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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예원 [月] 발매, 직접 쓴 TMI 뮤직비디오 제작기 전격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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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ECIAL정예원의 첫 번째 음악 '나의 작은 별에게'

우리 각자의 마음속에 있는 작은 별이 영원히 빛나길 바라는 마음을 담아서 만들었습니다.
넓게 어둠이 깔린 우주에 나 혼자만 깜깜한 별인 것 같다고 느끼시는 분에게,
나를 사랑하는 힘이 모두 바닥나버리는 순간을 마주한 분에게,
그리고 짙은 색의 밤이 여전히 무서운 저 자신에게,


"You are a pretty star, just the way you are."
너는 너 그대로, 빛나는 별이야


이런 작은 토닥임을 건네고 싶습니다.


-정예원 드림-

ALBUM정예권 [月]너의 별은 왜이렇게 밝을까. 

나는 칠흙같이 어둔 밤에 묻혀
겨우 옅은 미소를 띌 뿐인데,


부럽다. 나는 정말 작은 존재라
아무도 나의 얘기를 들어주지 않는데.


그러나 그 별은 모르고 있었다
다른 누군가가 봤을 때는?
자신의 별이 그렇게나 빛나고 반짝였다는 것을


그렇게나 모르고 있었다
자신의 그 총총한 별 덕분에
더 깊고 까맣게 탔던 밤들이
조금씩 아침을 향해 가고 있다는 것을


글 - 정예원

 

FROM청춘 라이터 정예원

안녕하세요!
<효리네 민박1>의 삼남매 중 둘째로 기억하고 계신 분들이 더 많으실 것 같은데요.
다시 한번 인사 드리겠습니다. 우리들의 내일을 위해, 시도 쓰고 노래도 만드는 '청춘 라이터 정예원'입니다. 만나서 반갑습니다. 11살 때부터 이불 속에서 아무도 몰래 소곤거리던 이야기들을 세상밖에 꺼내놓을 수 있게 되어서 너무너무 벅차고 떨립니다.
앞으로도 진심만을 담아내며 '우리들의 내일이 조금은 덜 아프길, 조금은 더 행복하길' 바라는 마음을 담담히 노래하겠습니다. 저의 첫 디지털 싱글 '나의 작은 별에게' 많이 들어주시고, 작은 부분이라도 위로가 되길 간절히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MV MAKING STORY #1아트팀 합체

이렇게 쏘옥 얼굴을 빼고 남은 사진으로 소개를 하려니 매우 신선한데요!
저희 아트팀분들께서 쑥스러움이 많으셔서 이렇게나마 사진을 넣어보았습니다 :)
제가 소개해 드릴 분들은 <나의 작은 별에게> 앨범 제작을 위해 어렵사리 모신 청춘 아트팀 '賰春(춘춘)' 분들입니다. 賰春은 '넉넉한 봄'이라는 뜻으로, 제가 급하게 한 번 지어봤는데요! 꿈이 있고, 그 꿈을 향해 달려가는 중인 청춘들과 함께 각자의 봄을 맞대가며 프로필, 자켓, 뮤직비디오 스틸컷 촬영 / 소품 및 포스터 디자인 / 뮤직비디오 제작 / 헤어, 메이크업 / 패션 스타일링까지! 정말 감사하게도 과분한 능력자분들이 모여주셔서 이번 앨범에 영혼을 갈아 넣어 주셨습니다.

 

MV MAKING STORY #2자체제작 뮤직비디오

자체제작 뮤직비디오

이번 앨범은 자체적으로 앨범을 준비한 만큼 제작비가 소박했다는 슬픈 이야기가 전해졌는데요. 예산 대비 최고의 퀄리티를 뽑아내기 위해서 저 정예원과 아트팀이 함께 치열하게 고민한 흔적들을 여기저기서 만나 볼 수 있었습니다. 지금 바로 만나러 가시죠!


step 1. 콘티 진화 과정

 

 

콘티 하나,
첫 번째 콘티는 제가 직접 구상해보았습니다. 처음 뮤직비디오 감독님들을 미팅하러 가는 날, '이 노래는 어떤 메시지를 담고 있고, 포인트가 되는 단어는 무엇이며, 어떤 느낌들이 담겼으면 좋겠는지' 조금 더 디테일하게 내용을 전달하고자 직접 그림도 그려보고 주요 소품을 생각해보는 등의 과정을 거쳐보았습니다.

 

 

콘티 둘,
몇 번의 회의를 거친 후에 탄생한 두 번째 버전은 정유진, 백지현, 이가형 감독님 세 분께서 함께 아이디어를 갈고 닦은 뒤에 정유진 감독님께서 뚝딱뚝딱 만들어주셨습니다. 조금씩 진짜 콘티의 모습을 갖춰가고 있는 것 같죠?

 

 

콘티 셋,
지금 여러분들이 보고 계시는 바로 이 세 번째 버전이 최종 뮤직비디오의 콘티가 되었다고 합니다 (짝짝짝)~ 확실히 여러 단계의 수정을 거치며 좀 더 디테일해지고 현실화한 느낌이 나는 것 같습니다!

step 2. 소품을 찾아 떠나는 모험


자 그럼 두 번째 난관을 향해 달려가 볼까요? (벌써부터 땀이 ;; 주르륵)
이제 콘티를 다 짰으니, 뮤직비디오의 각 장면마다 필요한 소품을 직접 이리저리 뛰어다니며 구할 차례입니다!

 

 

 

소품 하나,
두구두구두구 대망의 첫 번째 소품은 바로바로 '양초'였습니다. 완성된 뮤직비디오에서 계속해서 나오는 양초(a.k.a 주인공 역할)를 보실 수 있으실 텐데요! 양초를 구입하고 봤더니 누가 봐도 소품인 티가 너무너무 나는 관계로, 더 멋진 그림을 위해 직접 정유진 감독님께서 집에 가져가셔서 양초에 불을 켜고 촛농을 흘러내리게 하는 작업을 열심히,, 열심히,, 반복해주신 끝에 좀 더 자연스러운 모습을 연출할 수 있었습니다.

 

 

소품 둘,
그다음에는 뮤직비디오 중반쯤에 등장할 TV모양 소품을 구하기 위해 홍대의 한 소품샵에 들렀습니다. 구입 후 인증샷도 찰-칵!

 

 

소품 셋,
이 외에도 다양한 소품을 모두 찾아내어 미션을 퍼펙트하게 수행한 다음에 직접 의상도 빌려오고, 의상에 어울리는 양말 및 신발 구입까지!!!! 모두 수고 많으셨습니다.

 

 

 

소품 결산,
모든 의상과 소품을 한자리에 모아놓고 보니 거의 해외 여행을 가야 할 것 같은 기분이 들었습니다. 처음에는 배낭에 바리바리 쌌는데, 아무래도 안 되겠어서 캐리어에 몽땅 집어넣고 드르륵드르륵 끌며 드디어 뮤직비디오 촬영 현장으로 출발~!!

step 3. 촬영장 맛보기


지니뮤직에서 살짝 공개해보는 뮤직비디오 촬영장 스틸컷입니다! 처음이라서 그런지 서 있는 거, 숨 쉬는 거, 웃는 거 모든 것들이 다 어색했지만, 너무 멋진 아트팀분들의 에너지에 힘입어 첫 뮤직비디오 촬영을 잘 마칠 수 있었습니다. 모든 작업기는 '나의 작은 별' 뮤직비디오에 고스란히 녹아있으니 아주 많이 사랑해주시고 봐주시고 들어주시면 정말,,,, 들숨에 명예를 날숨에 부를!

 

TO지니뮤직

지니뮤직
Thanks to. 賰春:아트팀
영혼을 담아 제작해주신 영웅들 - MV director by 정유진 / 백지현 / 이가형
찍히는 모든 순간에 황홀했던 - Photograph by 여지나
얼굴에 생명을 불어넣어 주신 - Hair&makeup 김원지
이 세상 감각이 아닌 패션 천재 - Fashion 박수민
태어나줘서 고마운 수호천사 - Fashion 박희주
소중하고 귀한 기회 선물해주신 - Production Support by BAT KOREA / Lifeplus
금 같은 카메라를 빌려주신 - Camera 호송 감독님
모든 과정 열심히 챙겨주신 - distribution비스킷 사운드
마지막으로 지금까지 읽어주신 - 지니뮤직 가족 여러분
모두 모두 감사합니다. 5월에 더 멋진 노래로 돌아오겠습니다! 앞으로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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