랑세(RANGSE) - 꿈을 꾸는 건
노을을 지나 바다를 향해 가는 태양을 바라보며, 모래 위에 서 있다.
감았던 눈을 뜨면, 밟고 있던 사막같은 곳에서 이야기는 다시 시작된다.
1.여름밤
뜨거웠던 가슴과 체온은 모래 위의 글자들처럼 흐릿하게 남아있지만
꿈은 여전히 아름답다.
2.꿈을 꾸는 건
눈길 위에서 잠들었던 새는 날개짓을 하려고 낙서를 태운다. 성냥이 좀 더 필요한 듯
CREDIT
1.여름밤
Lyrics by 랑세
Composed by 랑세
Arranged by 랑세
Vocal 랑세
Guitar 랑세
Bass 랑세
Drum 랑세
Synth 랑세
2.꿈을 꾸는 건
Lyrics by 랑세
Composed by 랑세
Arranged by 랑세
Vocal 랑세
Guitar 랑세
Bass 랑세
Drum 랑세
Piano 랑세
Chorus 랑세, 규민, 김재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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