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내외뉴스통신] 홍성훈 기자
인디밴드 아사히가 첫 번째 싱글 '긴 밤'을 11월 15일 (월) 정오에 공개한다.
단순하고 순수한 곡으로 사람과 사람, 혹은 본인 스스로의 이야기에 대해 이야기 하는 인디밴드 아사히는 올해 가을, 사랑하는 사람들을 각각 다른 자세와 마음으로 대하는 세 곡을 통하여 복잡하고 어려운 관계를 지양하고 조금 더 쉽고 맹목적인 사랑을 추구하는 마음을 노래한다.
'오늘 이 밤 너로 채워진 순간 나 시간이 멈춘 것만 같아’, ‘네 눈망울 속에는 나를 당기는 가득 찬 떨림이 있어’, ‘미소를 보여줘 널 내가 아무 걱정 없이 껴안을 수 있게'와 같이 애정을 표현하는 다양한 모습을 각 곡의 가사에 담아 더욱 공감을 불러 일으킬 예정이다.
'간단하지만 결코 가볍지 않은 분위기 속에서 기타와 특색 있는 목소리를 통해 사랑하는 마음을 다양하게 표현한 앨범'이라고 신보를 소개한 밴드 아사히는 “누군가를 사랑하는 마음이 그 마음 자체로 상대방에게 전달 되었으면 좋겠다는 바람을 가져본다”라며, “그 방법이 어떻든 간에 자신의 방식대로 서로를 사랑하고 또 사랑 받기를 바란다”는 발매 소감을 전했다.
한편, 아사히의 첫 번째 싱글 '긴 밤'은 오는 11월 15일 (월) 정오부터 각 음원 사이트를 통해 정식 발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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