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내외뉴스통신] 홍성훈 기자
싱어송라이터 하범석이 지난 10월 28일 (목)에 발표한 ‘고백’에 이어 11월 11일 (목) 정오에 EP ‘주변인’을 발매한다.
일상 속의 소소한 순간들과 감정들을 세심한 관찰력으로 독특하게 풀어낸 그는 이번 앨범에서만큼은 현재가 아닌 희망적인 가정법의 메시지를 전할 예정이다.
독특하게 4곡 모두 풀 피처링을 택했다.
말 그대로 “주변인”들과 함께 한 이번 앨범은 4곡 모두 다른 색깔의 장르로 채워져 신선하게 다가온다. 현재 음악 씬에서 입지를 단단히 다지고 있는 조소정, 강이채, 나상현씨밴드, 피엘이 하범석의 흔적들에 다양한 형태로 함께해 완성도를 높였다.
하범석은 “최대한 아무도 없는, 혼자만의 시간에 감상하기를 권한다”라며 “듣는 분들 모두 평안하시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한편, 하범석은 다가오는 11월 25일 (목) 홍대 상상마당에서 쇼케이스를 진행할 예정이다. EP ‘주변인’은 11월 11일 (목) 정오부터 각 음원 사이트를 통해 감상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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